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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유튜브리핑

[체인지그라운드 브리핑]부자가 되고싶다면?, 제갈현열, C의유전자

[체인지그라운드 브리핑]부자가 되고싶다면?, 제갈현열, C의유전자



[부자가 되고 싶다면, 먼저 5년 작은 성공을 쌓아라 Feat. 제갈현열]
게스트: 제갈현열
작가, 광고인, 나우잉(공동대표)

[출처: 체인지 그라운드 유튜브채널]



1. 기업 입사 후 대리 직급을 다는 5년까지의 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이 기간 동안 어떻게 회사를 다니느냐 따라 각자 배움의 경험치 상이하다.
5년 동안 스스로를 설계한다는 각오로 업무를 수행하면 그간 배움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의사결정자로 스카웃 역시 가능하다.
그러고 보니 이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는 입사 후 5년이다.

2. 이성으로 비관하고 의지로 낙관하자.
일방적인 비판은 발전성 없는 자기합리화와 열등감을 발생시킨다.

3. 창업, 주식, 부동산 중 가장 어려운 것은 주식이다.
주식이 가장 쉬울 것 같으나 진입장벽이 낮기에 리스크가 가장 높다.
요즘 재테크 붐으로 주식 부동산이 일어나는데, 직장만이 손실금을 메꿔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최근 주린이들은 주식의 공포를 모르는 게 대부분이다.

4. 직장을 다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장의 가치를 모르며, 직장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그 가치를 독점하려고 한다.
사실 나 역시 아직 직장의 큰 가치를 느끼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아마 직장의 가치를 아는 사람은 기획, 마케팅, 영업, CS, 개발 등 특정 분야를 개발하여 독립 후 개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지 않을까?

5. 작가가 저필한 'C의유전자'는 개인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직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하여 서술한 도서.
제갈현열 작가가 쓴 'C의유전자'는 최근 본업만으로 자산 격차가 벌어지는 재테크 시대에 직장의 가치를 다시 잡아주는 매우 시기적절한 도서로 평가받고 있다.
개인적으로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면 반드시 읽어야겠다.

6. 작가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코어빌리티는 바로 기획.
작가는 기획을 글로 쓰면 책이 되고, 말로 풀면 컨설팅과 강연이 된다고 표현하였다.
모든 것을 기획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작가의 통찰력이 대단하다.

7. 작가가 기획하는 방법을 배운 것은 공모전.
작가는 학창 시절 누군가를 이기기 위해 우연히 공모전에 참가했으며, 상기 공모전을 통해서 성취감을 느꼈다고 한다.
즉, 계기는 필요하지 않고 성취감을 느꼈다는 게 가장 중요한 대목이다.
이 성취감이 지속적으로 선순환시켜 기획하는 습관을 터득하였다는데, 이것이 바로 성공의 횡전계.

8. 성과를 느끼는 시점 및 계기는 개인별로 모두 다르다.
성과를 느끼는 분야가 누군가는 주식, 누군가는 부동산, 또 누군가는 직장일 수 있다.
또한, 단편적 성과를 절대 본인의 실력으로 취부하여 자만하지 말고, 그 경험을 토대로 지속적으로 공부하며 성장하는 발판으로 활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