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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사

[한국사-온조왕] 주몽을 떠나 백제를 건국한 왕, 온조왕의 업적

 
[한국사-온조왕] 주몽을 떠나 백제를 건국한 왕, 온조왕의 업적

 

1. 생애: 생년 미상~ 28년 2월


2. 재위기간: BCE 18년~ CE 28년


3. 휘: 부여온조


4. 묘호: 없음


5. 신상정보

[KBS1 드라마 근초고왕-온조]
[KBS1 드라마 근초고왕-온조]
[MBC 드라마 주몽-온조]

출생일: 생년미상
출생지: 고구려
사망일: 28년 2월
매장지: 확인불가
부친: 동명성왕(고주몽)
모친: 소서노
배우자: 확인불가
자녀: 1남 다루왕


6.출생 및 즉위 과정

 

1) 출생은 생년미상으로 확인불가.
2) 고구려의 왕자였으나 동명성왕의 적자(유리왕)가 나타나면서 형인 비류와 함께 남쪽으로 피난.
3) 기원전 18년 비류는 미추홀(인천)에 자리를 잡았고 온조는 하남위례성(한강 이남 서울)에 수도를 정하고 나르의 이름을 '십제'로 정함.
4) 미추홀(인천)의 땅은 습하고 물이 따 살수가 없어서 백성이 위례성으로 떠나자 형인 비류는 자살을 함.
5) 온조는 미추홀에서 이동한 백성들을 받아 들인 뒤 나라의 이름을 '백제' 칭함.


7. 주요 업적 및 삶

 

1) 연맹설화
동부여에서 유리왕이 생모 예씨부인을 데리고 남하하자 소서노는 비류와 온조 형제를 데리고 피난했다.
기원전 18년 형 비류는 인천에 도읍하여 '미추홀'을 세우고, 온조는 위례성에 도읍을 정하고 '십제(백제)'를 건국하였다.
향후 미추홀의 백성을 모두 위례성으로 받아들이고 '백제'를 건국하는데, 이는 두 집단의 연맹관계를 형제의 관계로 강조하기 위해 만든 연맹설화의 구성에서 오는것으로 보고있다.


 

 

2) 낙랑과 동맹
기원전 16년 말갈이 침입했지만 격퇴하였다. 지속적인 말갈의 침입을 막기위해 기원전 15년 '낙랑'과 동맹을 맺었다.
기원전 11년에는 말갈의 대대적인 공격에 맞섰으나, 10말만에 식량이 떨어져 후퇴하다가 500명을 잃었다고 한다.


3) 마한 정복설
<삼국사기>에 따르면 온조는 9년에 마한을 정복하고 부족국가의 판도를 세운 것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학계의 이전의 정설에 의하면 실제로 마한 이북을 복속시킨 것은 고이왕 때로 그때까지 작은 마한 소국 중의 하나에 불과했다는 것이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백제왕조실록, 위키페디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