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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사

[한국사-예종] 직전수조법을 만들고 단명한 임금, 이황의 업적

 

[한국사-예종] 직전수조법을 만들고 단명한 임금, 이황의 업적

 

1. 생애: 1450년~1469년


2. 재위기간: 1468년~1469년


3. 휘: 이황


4. 묘호: 예종


5. 신상정보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예종]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예종]
[SBS 드라마 왕과나-예종]
[SBS 드라마 왕과나-예종]

 

출생일: 1450년 1월 14일
출생지: 조선 한성부 본궁
사망일: 1469년 12월 31일 (19세)
매장지: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서오롱
부친: 세조 이유
모친: 정희오아후
배우자: 장순왕후, 안순왕후
자녀: 총 3명 (2남 1녀)


6.출생 및 즉위 과정

 

1) 1450년 조선 제 7대 임금 세조의 둘째 아들로 출생.
2) 당시 세종의 첫째 아들인 의경세자의 갑작스러운 요절로 어린 나위에 세자로 등극.
3) 성인이 되기 전 19세의 어린 나이로 1468년 9월 조선 제 8대 왕으로 즉위.
4) 상왕으로 물러난 세조는 다음날 9월 8일 승하.


7. 주요 업적 및 삶

 

1) 남이의 옥사건

이시애의 난을 기점으로 공신 세력은 '남이'를 중심으로 '신공신', '한명회'와'신숙주'를 바탕한 '구공신' 세력으로 나뉘게 된다.
'신공신' 세력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남이'는 예종이 즉위하자마자 역모 사실 고발로 '능지처참(거열형)'에 처해 사망한다.


2) 아버지에 대한 존경

예종은 비록 19세라는 어린 나이에 왕이 되었지만, 당시 강력한 왕이였던 아버지 세조를 닮고 싶어했다.
세조의 모효를 원래는 '신종'이라 올렸지만, 예종이 끝까지 고집을 세워 '세조'로 묘효를 정하게 하였다.
당시 '조'는 나라를 세운 1대 왕에게만 올리는 묘효인만큼 예종의 강력한 의지가 보이는 대목이다.


3) 고질병과 갑작스러운 죽음
조선왕조실록에는 예종이 족질(오늘날 봉와직염)으로 죽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족질은 사망에 이를 만큼 심각한 병은 아니였으나 당시 매우 갑작스럽게 죽은것으로 기록되어 독살설도 나오고 있으나 아직까지 정확한 근거가 없다.


4) 직전수조법
재위 중 '직전수조법'을 제정하여 둔전(변경이나 군수요지에 설치 군량에 충당한 토지)의 민경(백성이 경작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조선왕조실록, 위키페디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