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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사

[한국사-모본왕] 포악정치로 소노부 유리왕계의 막을 내린 왕

[한국사-모본왕] 폭악정치로 소노부 유리왕계의 막을 내린 왕

 

 

1. 생애: 생년미상~53년


2. 재위기간: 48년~53년


3. 휘: 고해우


4. 묘호: 태왕, 시호: 모본왕


5. 신상정보

 

[SBS드라마 자명고-모본왕]
[채널A 천일야사-모본왕]
[채널A 천일야사-모본왕]
[채널A 천일야사-모본왕]

출생일: 생년미상
출생지: 확인불가
사망일: 53년
매장지: 확인불가
부친: 대무신왕
모친: 확인불가
배우자: 확인불가
자녀: 1남


6.출생 및 즉위 과정

1) 고구려의 제5대 태왕으로 3대왕 대무신왕과 그 원비의 원자로 탄생함.
2) 32년 12월에 태자로 책립되었으나 선왕이 사망 후 나이가 어려 대무신왕의 동생인 민중왕이 왕위에 오름.
3) 48년 민중왕이 죽자 왕위를 계승하여 고구려 5대왕으로 즉위함.


7. 주요 업적 및 삶

1) 폭정에 따른 피살
모본왕은 성품이 사납고 정사를 돌보지 않아 백성들의 원한을 샀다.
49년 폭풍이 불고 여름에 서리와 우박이 내리는 등 악처후가 있어 백성들에 진휼하였지만 마침내 재위 6년 만에 신하인 모본인 두로에게 피살되었다.



2) 한나라 공격
대외적으로는 49년(모본왕 2)에 한나라의 북평·어양·상곡·태원 등에 쳐들어간 사실이 있다.



3) 소노부 출신 유리왕계 시대의 종료
즉위년 10월에 왕자 익을 태자로 책립하였으나 모본왕이 죽은 뒤 고추가 재사의 아들인 궁이 제6대 태조왕으로 즉위하였다.
그런데 궁의 성은 고씨이므로 모본왕을 마지막으로 소노부 출신의 유리왕계의 해씨왕시대는 끝이 나고 계루부 고씨의 왕위 계승권이 확립되었다고 본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고구려왕조실록, 위키페디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