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소수림왕] 불교도입/태학설립/율령반포 등 국가 체제를 정비한 왕

[한국사-소수림왕] 불교도입/태학설립/율령반포 등 국가 체제를 정비한 왕

 

 1. 생애: 생년미상~3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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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위기간: 371년~3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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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휘: 고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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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묘호: 소수림왕, 국원왕, 시호: 소해주류왕, 해미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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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상정보

 

[EBSi 5분 한국사-소수림왕]

[KBS1 드라마 근초고왕-소수림왕]

[MBC 드라마 태양사신기-소수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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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태왕사신기-소수림왕]

 

출생일: 확인불가
출생지: 확인불가
사망일: 384년
매장지: 소수림원
부친: 고국원왕
모친: 확인불가
배우자: 확인불가
자녀: 확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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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출생 및 즉위 과정
1) 고구려 16대 고국원왕과 첫째 아들로 탄생하여 355년 태자로 책봉 
2) 371년 평양성 전투에서 사망한 고국원왕의 뒤를 이어 고구려 17대 왕으로 즉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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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요 업적 및 삶

1) 불교도입
고국원왕 대의 대외 진출 기도의 실패 등으로 말미암은 고구려 사회의 동요를 극복하기 위해 일련의 체제 정비를 도모하였다.
372년 전진에서 외교 사절과 함께 온 승려 순도를, 374년에는 아도를 각각 맞아들였고, 375년에는 초문사와 이불란사를 창건해 이들을 거주하게 하는 등 불교의 수용 및 보급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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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태학설립
72년에는 유교 교육 기관인 태학을 설립해 유교 이념의 확대를 도모하였다. 
이러한 일련의 사상 정책은 이전의 부족적 관념 체계를 극복하고, 나아가서는 초부족적 국가 질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이념 체계를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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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율령반포
373년에는 국가 통치의 기본법인 율령을 반포하였다.
이는 전통적 관습법 체계를 일원적인 공법 체계로 재구성하고 성문화함으로써 왕을 중심으로 중앙집권적 국가 체제의 정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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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백제와의 전쟁
백제와의 평양성 전투에서 부왕을 잃은 소수림왕은 계속 백제와 충돌하였다. 
375년에는 백제의 수곡성을 빼앗았으며 376년 음력 11월에는 백제의 3만 대군을 물리치고 백제의 북변을 역습하였다.
377년에는 백제 근구수왕이 군사 3만 명을 거느리고 평양성으로 재차 침공해 왔지만 소수림왕이 이를 막아내었고, 11월에 이를 보복하기 위해 남으로 백제를 정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