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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사

[한국사-정강왕] 김요의 난, 정강왕릉, 보리사 동남에 묻힌 왕

[한국사-정강왕] 김요의 난, 정강왕릉, 보리사 동남에 묻힌 왕


1. 생애: 생년미상~887년


2. 재위 기간: 886년~887년


3. 휘: 김황


4. 묘호: 없음, 시호: 정강, 왕호: 왕


5. 신상정보


[경주시 남산에 위치한 정강왕릉]
[경주 남산에 위치한 보리사]



출생일: 생년 미상
출생지: 서라벌
사망일: 887년
매장지: 정강왕릉(경주시 남산동 산 53)
부친: 경문왕
모친: 문의왕후 김씨
배우자: 확인불가
자녀: 없음


6. 출생 및 즉위 과정
1) 신라의 제48대 경문왕과 47대 헌안왕의 딸인 문의왕후 김씨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탄생.
2) 886년 헌강왕이 적자가 없이 죽자 그 뒤를 이어 신라 제50대 왕으로 즉위함.


7. 주요 업적 및 삶
1) 헌강왕의 동생
헌강왕이 재위 12년째인 886년 7월 5일에 사망한 후 헌강왕의 태자 김요가 아직 두 돌이 안된 어린 나이였으므로, 김황이 신라 제50대 왕에 즉위하였다.


2) 백좌강경
887년 정월 황룡사에서 백좌강경을 설치하였다.


3)김요의 난 평정
887년 한주의 이찬 김요가 반란을 일으키자 파병하여 김요를 죽였다.


4) 누이 추대
김요의 난을 평정한 후, 5월에 병을 얻어 쓰러졌다.
그때에 "내 병이 위급하니 다시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불행이 사자가 없으나 나의 누이 '만(진선여왕)'은 천자가 명예하고 골상이 장부와 같으니 경들은 옛날 선덕, 진덕의 고사를 의방하여 세우는 것이 좋을 것이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