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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사

[한국사-계왕] 백제 고이왕계의 마지막 왕, 계왕의 업적

[한국사-계왕] 백제 고이왕계의 마지막 왕, 계왕의 업적

 

 

1. 생애: 생년 미상~346년


2. 재위기간: 344년~346년


3. 휘: 부여계(이칭: 위례궁주)


4. 묘호: '없음'


5. 신상정보

 

[KBS1 드라마 근초고왕-계왕]

 

[KBS1 드라마 근초고왕-계왕]
[KBS1 드라마 근초고왕-계왕]
[KBS1 드라마 근초고왕-계왕]

출생일: 생년미상
출생지: 확인불가
사망일: 346년
매장지: 확인불가
부친: 분서왕
모친: 확인불가
배우자: 확인불가
자녀: 1남


6.출생 및 즉위 과정

 

1) 출생은 생년 미상으로 확인불가.
2) 성은 부여, 이름은 계, 백제 11대왕 분서왕의 장남으로 탄생.
3) 분서왕이 죽었을 때 나이가 어렸으므로 사반왕의 동생인 비루왕이 왕위에 올랐으며, 비류왕이 상하한 뒤 백제 12대왕으로 즉위.


7. 주요 업적 및 삶

 

1) 고이왕계의 짧은 재집권
백제 제4대 개루왕 이후 백제 왕계는 5대 초고왕계와 6대 고이왕계가 서로 번갈아 가며 왕위를 계승한다.
계왕의 아버지 분서왕이 낙랑태수가 보낸 자객에게 살해당하였는데 다음 왕위는 계왕이 어리다는 이유로 초고계인 11대 비류왕이 되었다.
그리고 11대 비류왕이 죽고난 뒤 344년~346년 짧은 기간동안 고이왕계가 재 집권에 성공하였다.


2) 고이왕계 마지막 왕
백제 11대 분서왕이 살해 당한 후, 계왕의 아버지 분서왕의 시해와 계왕이 어리다는 이유로 왕위를 계승하지 못했다고 한 것은 당시 고이계에 대한 비류계의 정치적 압박으로 볼 수 있다.
제12대 계왕은 고이계의 마지막 왕으로 13대 근초고왕부터 초고계가 계속 왕위를 잇게 된다.


3) 삼국사기 기록
<삼국사기>에는 계왕이 타고난 재질이 강직하고 용맹했으며 말타기와 활쏘기를 잘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345년 제단을 설치하고 하늘과 땅에 제사를 지낸 기록은 있으나, 재위기간도 짧고 별다른 업적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백제왕조실록, 위키페디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