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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한국사

한국사-동성왕] 백제 웅진시대 왕권강화에 힘쓴 왕

한국사-동성왕] 백제 웅진시대 왕권강화에 힘쓴 왕

 

 

 


1. 생애: 생년 미상~501년


2. 재위 기간: 479년~501년


3. 휘: 부여모대


4. 묘호: '없음'


5. 신상정보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동성왕]
[MBC 드라마 제왕의 딸, 수백향-동성왕]

 

 

[KBS1 역사다큐-동성왕]
[KBS1 역사다큐-동성왕]

 

 

[KBS1 역사스페셜-동성왕]

 

출생일: 479년
출생지: 확인불가
사망일: 477년
매장지: 확인불가
부친: 문주왕
모친:
배우자: 확인불가
자녀: 확인불가


6. 출생 및 즉위 과정

1) 출생은 생년 미생으로 확인불가.
2) 백제 22대 문주왕의 동생인 곤지의 아들로서 진씨 세력의 의해 479년 백제 24대 왕으로 즉위함.
3) 479년부터 482년까지 진로가 실권을 맡았고 482년부터 501년 죽을 때까지 친정함.



7. 주요 업적 및 삶

1) 왕권의 회복
금강 유역권을 지배기반으로 한 신진세력들을 중앙귀족으로 등용해 자신의 세력 기반을 구축하며, 한성에서 온 남래귀족과의 세력균형을 꾀해 정치적 안정을 도모하였다.


2) 귀족 세력의 집권
웅진시대 초기에는 한성시대 이래 왕비족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해씨와 진씨, 그리고 목협만치를 중심으로 하는 목씨, 해구의 반란을 평정하고 실권을 장학한 해씨 등 다양한 귀족 세력이 치열한 대립을 거듭하였다.


3) 신진 세력의 등장
당시의 신진세력으로는 사씨, 연씨, 백씨 등을 들 수 있다. 신진세력들은 점차 세력기반을 확대해 동성왕 후기에는 해씨.진씨 등 남래 귀족들을 대신해 정치적 실권을 장악하게 되어 지배세력의 변화를 초래하였다.

 

 


4) 활발한 대외정책
481년 신라의 북쪽 변경을 침공한 고구려와 말갈의 연합군을, 신라 및 가야와 연합하여 격퇴했으며, 481년에는 중국 남조의 남제에 사신을 보내고자 시도하였다.
이듬해 485년에는 신라에도 사신을 보대는 등 외교에도 힘을 쏟았다.


5) 중앙통제력 강화
우두성, 사현성, 이산성 등을 축조해 수도의 방어망을 전비하였으며 사정성, 가림성 등을 쌓고 중앙 관리를 파견함으로써 지방에 대한 중앙의 통제력을 강화하였다.


6) 백가 세력의 의한 암살
신진세력이 점차 증대해 왕권에 압력 요소로 작용하자 동성왕은 신진세력에 대한 견제 조처를 취하게 되었다.
동성왕의 이 같은 견제는 백가를 위시한 신진세력의 불만을 초래했고 결국 백가 세력은 동성왕이 사비서원에서 사냥하는 틈을 타서 암살하였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백제왕조실록, 위키페디아 참조]